'동갑' 김남주vs고현정, 고기능성 화장품모델 격돌

김겨울 기자  |  2010.11.03 11:04
<사진제공=닥터쥬크르> <사진제공=닥터쥬크르>
<사진제공=리엔케이> <사진제공=리엔케이>
'동갑내기' 김남주와 고현정이 고기능성 화장품 모델로 대결을 벌인다.

MBC '역전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남주는 최근 줄기 세포 화장품 닥터쥬크르의 모델로 발탁됐다.


닥터쥬크르 측은 "김남주의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외모와 '역전의 여왕'에서 화장품 회사 기획 팀장으로 출연하는 지적인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모델과 브랜드 이미지가 어우러져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에 앞서 8월 웅진코웨이에서 11년 만에 셀 에너지 화장품인 '리엔케이(Re:NK)'를 출시했다. 웅진코웨이 측은 SBS '대물'에서 여자 대통령을 꿈꾸는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두 화장품은 모두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는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김남주와 고현정 모두 71년 생으로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며, 워너비 모델로 손꼽히는 스타성과 인지도를 갖추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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