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문근영 "동갑 장근석과 편하게 촬영"

문완식 기자  |  2010.11.03 14:36
배우 문근영 ⓒ홍봉진 기자 배우 문근영 ⓒ홍봉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매리는 외박 중'으로 장근석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은 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월화극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장근석과 마음이 잘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근석의 매력에 대해 "너무 많은데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연기를 하는데 첫 만남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나이도 같고 첫 촬영 때부터 편하게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배려심이 깊어 너무 편하게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리는 외박중'은 만화 '풀 하우스' 원수연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궁'의 인은아 작가가 집필했다.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이 만나 꿈과 사랑을 고민하고 '가상결혼'이라는 소재를 사랑스럽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다. 11월 8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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