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지해
걸그룹 걸스데이 지해가 피부 알레르기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해가 갑자기 피부에 알레르기가 나서 병원에 들릴 예정이다"라며 "신곡 활동을 앞두고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해 얼굴이 크게 부은 상황이다.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향후 스케줄도 조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컨텐츠산업연합이 주최하는 웹하드 유통구조 개혁을 위한 정책제안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잘해줘 봐야`로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