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신혼' 이유진 부부, '부엉이' 고정 합류

김현록 기자  |  2010.11.04 15:13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결혼 3주차인 새내기 신혼부부 이유진 김완주 커플이 MBC 드라마넷 '부엉이'에 합류했다.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린 이유진 김완주 부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부엉이'에 새 부부로 등장한다.


이유진-김완주 부부는 부엉이 사상 가장 결혼연차가 적은 부부로 신혼부부들의 애로사항과 사랑 넘치는 결혼 생활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이유진-김완주 부부의 '부엉이' 합류로 결혼을 앞둔 20~30대 여성 시청 층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부엉이'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그 내용을 토대로 직접 연기를 하며 서로를 대변하는 '양락극장'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개그맨 배동성 안현주 부부가 새 고정 출연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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