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두준 "'티벳궁녀'에 사인 받고 싶었다"

문완식 기자  |  2010.11.04 16:36


2AM 조권,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비스트의 윤두준 등 인기 정상 아이돌들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벳궁녀' 최나경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조권, 가인, 윤두준은 최근 MBC 새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스페셜방송 '몽땅 미리보기' 녹화에 참여해 "학원강사 정선생 역으로 캐스팅 된 티벳궁녀 '최나경' 에게 사인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티벳궁녀' 최나경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에 솔직히 사인받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스페셜 방송 '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패러디, 건방진 도사로 각광받고 있는 유세윤이 올밴과 함께 '몽땅 내 사랑'의 주인공 조권, 가인, 윤두준의 고민 "'몽땅 내 사랑'대박 날까요?"를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