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승현 "無근육과 가난, 가장 큰 고민"

문완식 기자  |  2010.11.04 20:34
FT아일랜드 송승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FT아일랜드 송승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18)이 근육 없는 것과 가난을 가장 큰 고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승현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나이를 먹다보니까 몸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드럼 치는 민환이 형은 많이 먹고도 드럼 열심히 치니까 몸이 딱 잡혀있다"며 "나는 만날 먹고 앉아서 기타만 치니까 뱃살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돈이 없는 것도 고민이다"며 "형들은 집에서 돈을 받아쓴다. 저희 집에 딱히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스스로 돈을 벌어 쓰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