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구장 기원" 김창렬, 수준급 그래피티 공개

박영웅 기자  |  2010.11.05 14:41
김창렬이 그린 \'꿈의 구장\' 기원 그림.<사진출처=김창렬 트위터> 김창렬이 그린 '꿈의 구장' 기원 그림.<사진출처=김창렬 트위터>


그룹 DJ DOC의 김창렬이 꿈의 야구장 건립을 기원했다.

김창렬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이천종합운동장에 공사중인 '천하무적 꿈의 구장' 외부벽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창렬은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로 웃고 있다. 외부벽에는 'Dream Baseball Park'이란 문구와 함께 야구공을 형상화한 장난스런 캐리커쳐, '야구하는 창여리'라고 적힌 야구 배트도 함께 그려져 있다.

김창렬은 사진을 올리며 "이천종합운동장 외부벽에 그림을 그려놨어요^^ 그쪽 가실일 있으면 구경하세요. 맛뵈기 내 작품만.."이라며 팬들에게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김창렬의 그림 솜씨가 상당하다" "야구에 대한 사랑 변함없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꿈의 구장 건립을 함께 기원했다.

'꿈의 구장'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의 2010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현재 프로그램에는 김창렬을 비롯해 이하늘, 백지영, 한민관, 허준, 김성수, 마르코, 조빈, 이경필 코치 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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