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도 심사위원..'위대한탄생' 5인 멘토 확정

최보란 기자  |  2010.11.05 20:20


작곡가 방시혁이 MBC 글로벌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방시혁은 5일 밤 첫 방송될 '위대한 탄생'의 5인 멘토 중 한 명으로 참여한다.


방시혁의 발탁에 따라 '위대한 탄생'은 신승훈 이은미 김태원 김윤아에 이은 또 한 명의 아티스트를 심사위원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가수의 꿈을 안고 '위대한 탄생'에 출사표를 낸 도전자들을 이끌 5명의 멘토가 모두 공개됐다.


이들 멘토들은 도전자를 직접 선출하고, 트레이닝을 도와 최종 우승자가 될 때까지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가 된다.

이날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은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단독 MC를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깜짝 무대와 2PM, 2AM 등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또 로벌 오디션 지원 마감 일주일을 앞두고 대대적인 모집 방송과 지난 예선 때의 모습도 함께 공개한다.

한편 '위대한 탄생' 최종우승자에게는 방송사상 최고의 우승 혜택인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수여된다.

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받으며, 화제성 단발 스타가 아닌 국민가수로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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