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먼디, 故이진원 애도 "명복을 빕니다"

임창수 기자  |  2010.11.06 11:28
싸이먼 디 ⓒ유동일 기자 eddie@ 싸이먼 디 ⓒ유동일 기자 eddie@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싸이먼 디(Simon D·본명 이기석)가 고 이진원의 사망소식에 애도를 전했다.

싸이먼 디는 오전 10시 34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달빛요정만루홈런 이진원씨의 명복을 빕니다. R.I.P"라는 글을 게재했다.


R.I.P는 'requiescat in pace'의 약자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뜻이다.

한편 고 이진원은 지난 1일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6일 오전 8시 13분께 숨졌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낮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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