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웅호걸'에 출연 중인 유인나가 강혜정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프루프'를 관람했다.
연극시리즈 '무대가 좋다'(㈜악어컴퍼니·㈜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유인나가 강혜정의 첫 연극 데뷔작 '프루프'를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지난 4일 '프루프'가 공연되고 있는 대학로 예술마당을 찾아, 강혜정과 브이를 선보이며 인증샷을 촬영했다.
유인나 외에도 강혜정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연일 방문해 눈길을 모은다. 같은 소속사 출신의 2NE1의 산다라 박,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강원래, 김송 부부도 다녀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프루프'는 12월 12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