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존박 "1등 예정돼 있었다" 폭탄 발언

박영웅 기자  |  2010.11.09 07:36
존박.<사진제공=SBS> 존박.<사진제공=SBS>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존박이 1등 내정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존박은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슈퍼스타K2' 1위는 이미 예정돼 있었다"는 깜짝 발언을 터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존박은 우승자 허각과 함께 동반 출연,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두 사람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강심장'이 처음이다.

방송에서 존박은 '슈퍼스타K'로 얼굴이 알려진 후 갑작스런 인기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사연, 상금과 관련된 솔직한 심정 등 뒷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슈퍼스타K2'를 잇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했다. 이에 동반 출연한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심사위원답게 코멘트를 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는 허각, 존박 외에 윤종신, 토니안, 이유리, 카라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아이유,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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