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슈스케' 후 '엠카'로 첫 단독무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단독 무대를 갖는다.

허각은 오는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언제나'를 선보인다.


이 무대를 통해 탈락자 선정이라는 부담감을 벗은 허각은 안정감 있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9일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 '슈퍼스타K2' 톱4가 잇달아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데 이어 마지막으로 우승자인 허각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며 "'슈퍼스타K2' 우승자인 만큼 그동안 숨겨졌던 매력을 맘껏 드러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심혈을 기울인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에는 요즘 음원차트 상위권을 독식중인 존박, 장재인, 강승윤을 포함한 '슈퍼스타K2' 톱11이 출연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더 드리머스(The Dreamers)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