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동방신기, 日 아마존 '명예의 전당' 올라

박영웅 기자  |  2010.11.09 15:45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보아,최강창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보아,최강창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보아와 동방신기가 일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최근 개설 1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이는 주문 상황이나 고객들의 리뷰 추천도 등에 기초를 둔 것으로 작가, 가수, 경제 전문가 등 각 분야를 포함하는 111명의 아티스트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한국 가수로는 보아와 동방신기가 일본의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들은 AKB48, 하마사키 아유미, 우타다 히카루, 아무로 나미에, 아라시 등 가수들은 물론, 경제 평론가 오오마에 켄이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등과 이름을 올렸다.

한편, 보아는 지난 8월 5년만의 국내 새 정규앨범인 6집을 발표,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인기를 모았으며, 동방신기 3인(재중, 유천, 준수)은 최근 월드와이드음반을 발표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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