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새별.<사진제공=안테나뮤직>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유희열, 정재형의 지원 속에 콘서트를 펼친다.
박새별은 오는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IDA극장(구 폴리미디어시어터)에서 콘서트 '한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
박새별은 실력파 연주자를 모아 '박새별 밴드'를 꾸며 이번 공연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 앨범 수록곡과 함께 미발표곡, 캐롤 등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여기에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새별은 지난 3월 '새벽별'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서정적인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등 국내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안테나뮤직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8월 첫 단독 공연을 하루 만에 매진시키며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