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신동엽 뭉쳤다..KBS '안녕하세요' 공동MC

문완식 기자  |  2010.11.10 11:55
컬투와 신동엽이 한 데 뭉쳐 '입담대결'을 펼친다.


10일 KBS에 따르면 컬투와 신동엽은 오는 12일 첫 파일럿 방송하는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공동MC를 맡았다.

라디오 진행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입담꾼 컬투와 순발력과 재치를 겸비한 베테랑 MC 신동엽이 공동으로 진행, 관심을 모은다.



메인코너 '전국고민자랑'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의 고민사연을 나눈다는 취지로, 고민사연을 컬투가 읽고 사연의 주인공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최고의 고민사연으로 채택된 주인공에게는 자동차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첫 방송 게스트로는 탁재훈, 오지호, 비스트, U-17 여자 월드컵 선수단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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