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SBS 새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공식미투데이를 통해 하지원의 '시크릿가든' 촬영현장 모습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특유의 익살스런 포즈와 장난스런 얼굴을 드러냈다.
시상식장의 화려한 드레스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추운 날씨에 쪼그리고 앉아 손난로를 흔들고 있는 하지원의 색다른 모습도 소개했다.
한편 하지원, 현빈, 김사랑, 윤상현 주연의 ‘시크릿가든’은 영혼이 바뀐 두 남녀가 자신의 몸을 되찾는 과정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해프닝을 담고 있는 환타지 멜로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