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자F&B>
배우 오지호가 김치사업에 진출,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오병진, 김치영, 윤기석 등과 함께 김치브랜드 '남자김치'를 내놓은 오지호는 오픈 1주 만에 김치쇼핑몰 1위를 달성, 현재 김치쇼핑몰 부문 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며 김치업계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남자김치는 폭등한 배추 값과 농산물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하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7일간의 기적'에서는 생후 5개월의 창호를 위해 230Kg의 김치를 달동네에 기부하기도 했다.
오지호는 언론, 잡지, 방송을 통해 공격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오프라인 시식회와 팬 사인회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살피고 있다. 지난 10일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는 홍보대사로도 선정되어 한식의 세계화에 알리는데 앞장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