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안경을 벗은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최근 케이블 엠넷 '비틀즈코드' 녹화에서 안경을 벗고 찍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신승훈은 "이 사진은 외부에 노출되면 안 되는 사진인데 비틀즈코드 제작진이 어떻게 구했는지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발라드를 부르다 보니 늘 인상 쓰는 모습만 보여줘, 팬들에게만 공개했던 것"이라고 사진에 관한 특별한 사연을 전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11일 오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