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엠카' 잘 마쳤다..노래할 수 있어서 감사"

임창수 기자  |  2010.11.11 20:39
<화면캡처=엠넷 \'엠카운트다운\'> <화면캡처=엠넷 '엠카운트다운'>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음악프로그램 신고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상암동 CJ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언제나'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엠카' 데뷔무대 정말 잘 마쳤습니다!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언제나'는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으로 허각과 존 박이 최종 결선에서 경합을 벌인 곡. 허각은 이날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음악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렀다.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는 '슈퍼스타K2'의 우승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한편 허각은 '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 박과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GLOVE)' OST에 듀엣곡으로 참여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