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측이 일본 방송 성희롱 논란과 관련 "문화차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브아걸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문화적 차이라고 본다. 멤버들도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브아걸은 지난 15일 방송된 니혼TV '샤베쿠리 007'에 출연해 '아브라카다브라'를 소개하고 '시건방춤'을 선보였다.
그런데 한 MC가 브아걸에게 다가와 "진정한 시건방춤을 보여주겠다"며 다가와 신체를 밀착하며 민망한 춤동작을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 성희론 논란이 일었다.
한편 브아걸은 가인의 솔로 앨범 이후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