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허각 장재인 이보람 앤드류 넬슨(맨위 좌측부터 시계방향)ⓒ류승희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멤버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른다.
한 관계자는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보람 앤드류넬슨 김지수 장재인 허각 순으로 노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허각과 장재인의 녹음이 남은 상태로 12월 첫째 주까지 정리하면 공개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TOP11의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고 싶었으나, 일정상의 이유도 있고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5명의 멤버들이 개성을 담아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었으니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슈퍼스타K2'의 TOP11은 지난달 22일 마지막 회를 마친 후, 스페셜 음원 및 뮤직비디오 작업과 CF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 오는 26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