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영화 촬영 도중 꿀맛 같은 단잠을 즐기는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배급사 SK텔레콤㈜은 영화 '워리어스 웨이'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장동건은 잠깐의 세팅 동안 단잠을 청하고 있다. 촬영장 대기 의자에서 고개를 떨구고 자는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한편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는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의 제작자인 배리 오스본이 뉴욕대 출신의 국내 감독 이승무와 의기투합해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장동건이 케이트 보스워스와 호흡을 맞췄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2일, 미국에서는 12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