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존 박, 졸다가 딱 걸렸네

'스타는 피곤해~' 촬영장 꿀맛 단잠 사진 화제

김겨울 기자, 임창수   |  2010.11.17 09:23
장동건(위)<사진제공=SK텔레콤㈜>, 존박(아래)ⓒ류승희인턴기자 장동건(위)<사진제공=SK텔레콤㈜>, 존박(아래)ⓒ류승희인턴기자


스타들이 꿀맛 같은 단잠을 즐기는 조는 사진이 화제다.

17일 배급사 SK텔레콤㈜은 장동건 주연의 영화 '워리어스 웨이'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장동건은 잠깐의 세팅 동안 단잠을 청하고 있다. 촬영장 대기 의자에서 고개를 떨구고 자는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의 광고 촬영장에서는 존 박의 조는 사진이 촬영됐다.


존 박은 "'슈퍼스타K2'가 끝난 후 하루에 2~3시간 이상 잠을 잘 수가 없다"며 피곤함을 호소했다.

결국 헤어 손질을 하는 와중에 꾸벅 꾸벅 자는 모습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자는 모습이 정말 인간적이다", "잘 때도 꽃미남 포~스 작렬", "아무리 일이 많아도 피곤할 때 재워줬으면"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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