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수능 시험 준비생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보아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수능이구나....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요, 후회 없고 미련 없는 시험보세요! 파이팅!"이란 글을 남겼다.
18일 전국적으로 치러질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한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전교 회장을 할 정도고 공부를 잘했던 보아는 자신을 꿈을 펼치기 위해 중학교를 중퇴했다. 보아는 우리나이로 15세였던 지난 2000년 가수 데뷔로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 가요계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