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거나 멋있거나' 2PM, 어린 짐승돌 포스

박영웅 기자  |  2010.11.17 11:57
2PM 준수, 택연, 준호, 우영, 닉쿤 남매, 찬성의 어린 시절(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PM 준수, 택연, 준호, 우영, 닉쿤 남매, 찬성의 어린 시절(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짐승돌' 열풍을 몰고온 그룹 2PM의 어린 시절 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닉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입수하면서 여섯 멤버들의 앳된 모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멤버들의 모습은 지금의 거친 분위기와 어우러져 큰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귀여움을 자랑함과 동시에 넘치는 끼까지 선보이고 있다.

닉쿤은 형 니찬, 여동생 야닌과 함께 찍은 유년 시절 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비쥬얼을 뽐냈다. 태국 내 불상을 배경으로 나란히 사진을 찍은 세 남매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축복받은 유전자'임을 증명했다.


멤버들 모두 지금의 앳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특히 찬성은 가수 싸이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에 계단에 걸터앉은 포즈 또한 남달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준수 택연 준호 우영 등도 이미 미투데이,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금과 별 차이 없는 이목구비를 뽐내며 남다른 끼를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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