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A 제공>
MBC 드라마 '동이'의 출연진들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지진희의 소속사 NOA 측에 따르면 '동이'의 출연진인 지진희 한효주 이소연 배수빈이 14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2박3일 동안 대만 방송 GTV에서 주최하는 '동이'의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겨울을 맞이하며 짙은 계열의 색상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블랙과 브라운으로 조화를 이뤘으며, 이소연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스키니 진과 블랙 재킷, 호피 무늬 머플러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지진희와 배수빈은 뿔테 안경과 진, 재킷으로 편안한 차림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