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MAMA특집으로 3주 대체

김현록 기자  |  2010.11.17 11:49


Mnet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연출 박찬욱)'이 오는 11월 18일과 25일, 12월 2일 3회 동안 정규 생방송 대신 MAMA 특집방송으로 대체된다.


Mnet 측은 이같이 밝히고 오는 9일부터 '엠카운트다운'의 정규 생방송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18일에는 2010 Mnet Asian Music Awards Special 'Since 1999'를 타이틀로 12년의 역사를 이어온 MAMA 역대 최고의 명장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퍼포먼스, 다시 보고 싶은 스타들과 2010 MAMA의 경쟁 부문 분석 등을 방송한다.


25일에는 MAMA의 3개 대상(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역대 수상자 영광의 얼굴들과 함께 2010 MAMA 예상도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공연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12월 2일에는 오는 25일 저녁 6시 등촌동 88 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공개 녹화로 진행되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대형 특집 콘서트를 녹화 방영한다.


한편 2010 MAMA는 오는 11월 28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1만 5000석의 전문 공연장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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