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사진제공=바자코리아>
배우 송혜교가 멜로 드라마 같은 감각적인 화보를 촬영했다.
송혜교는 최근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탈리아의 제노바와 리구리아 해변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패션 매거진 '바자 코리아'의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에 붉은 색의 립스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한층 성숙한 모습과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바자코리아>
또 송혜교는 '바자 코리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준비중인 영화에 얽힌 사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현재 송혜교는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촬영을 마친 상태로, 첫 해외 진출작인 손수범 감독의 영화 '페티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송혜교.<사진제공=바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