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공무원'·태연 'CEO' 男에 어울릴 신붓감

써니는 '금융직', 서현은 '전문직'

길혜성 기자  |  2010.11.19 10:04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써니, 서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써니, 서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직업군 중 소녀시대의 신랑감으로 어울릴 만한 직종은 과연 어떤 분야일까.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최근 커플매니저 71명을 대상으로 "전문직, 금융직, 공무원, 경영관련직 등 4개의 인기 직군 남성과 어울릴 만한소녀시대 멤버는?"이란 주제의 인터뷰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바쁜 전문직(의료, 법조 등) 남성들에는 야무진 살림꾼 이미지의 서현(74%)이 가장 어울리는 소녀시대 멤버로 꼽혔다.


또한 딱 떨어지는 이미지의 금융 및 회계직 남성들에게는 애교 만점인 써니(39%)가, 깨끗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공무원 남성에게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의 윤아(41%)가, 인품과 학식 따지는 경영관련직(가업승계, 기업CEO) 남성에게는 1위는 다정다감하지만 당찬 느낌의 태연(51%)이 가장 어울릴 만한 소녀시대 멤버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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