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현빈과 하지원이 이번에는 눈 맞춤 윗몸일으키기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현빈과 하지원은 오는 20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윗몸일으키기 장면을 공개한다.
이 장면을 위해 현빈은 4시간 동안 수백 번의 윗몸일으키기를 거듭했으며, 그 와중에도 하지원을 향한 애틋한 눈빛만큼은 변함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19일 "하지원과 현빈이 펼치는 열정으로 인해 촬영장이 뜨겁다"며 "두 사람을 비롯해 제작진과 출연진이 완벽한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심혈을 기울여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