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화제만발 드라마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 현장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0.11.22 15:28
‘파리의 연인’, ‘온에어’, 대한민국 최고 흥행 콤비 제작진이 다시 만났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하지원과 한류스타 현빈씨와 함께라고 하죠. 화제의 드라마 <씨크릿가든>의 주인공들, 지금 만나보시죠.




지난 10일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모인 이 현장, 바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제작발표회 현장인데요.


2010년 최고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 <시크릿가든>.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흘리지 않을 것 같은 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돈많고, 똑똑한 까도남 김주원.


지구상 유일하게 예뻐서 손해보는 여자 배우들의 질투의 대상이 된 스턴트우먼 길라임.

드라마는 이 두사람의 영혼이 바뀌고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새콤달콤 전대미문 ‘바디쟁탈전’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천하의 바람둥이 오스카와 상위 1%를 꿈꾸는 CF감독 윤슬. 그리고 유학파 무술감독 임종수가 등장해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독특한 상황 속에 펼쳐지는 연기.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데요.

쩍벌녀에 웬만한 남자보다 파워풀한 액션, 이러다 지원씨의 청순한 이미지가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역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 불릴만하죠.

이번 드라마를 지원씨 못지 않게 기다렸던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분인데요.

하지만 정작 촬영에서는 노래 한번 불러보지 못했다는데요.

원조 짐승남, 오스카가 되기 위한 노력. 나나와 아몬드만 먹고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한류 스타 오스카실제로 한류 스타인 상현씨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또 다른 한류스타 현빈씨는 이번도 재벌로 나오는 건가요?

이번 드라마에선 현빈씨의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데요.

별난 소재와 특별한 배우, 그리고 화려한 제작진이 함께해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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