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부상 티파니 빠진채 '뮤뱅' 3주 연속 1위

길혜성 기자  |  2010.11.19 18:43
<화면캡처=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처=KBS 2TV '뮤직뱅크'>


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티파니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뮤직뱅크'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간판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지난 10월 말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으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훗'으로 최근 3주 연속 '뮤직뱅크'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티파니가 최근 무릎부상을 당해 깁스를 한 관계로 이날은 8명만 무대에 섰다. 1위 트로피 역시 티파니가 빠진 채 받았다.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이날 정상에 오른 뒤 "빨리 티파니 언니와 함께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라며 1위의 기쁨을 티파니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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