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강승윤·장재인 깜찍 VJ 변신

문완식 기자  |  2010.11.20 11:30


엠넷 '슈퍼스타K2'의 강승윤과 장재인이 VJ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강승윤과 장재인은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특집 프로그램 'MAMA 더 슈퍼 모먼트(The Super Moment, 이하 슈퍼 모먼트)'를 통해 일일 VJ로 깜짝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강승윤과 장재인은 풍성한 표정 연기와 톡톡 튀는 진행으로 VJ 첫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장난기 많은 강승윤의 리드에 장재인의 귀여운 리액션이 더해지면서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 모먼트'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목요일 제외) 일주일간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서 김소정을 제외한 슈퍼스타 K 2의 Top 11이 두 명 씩 짝을 이뤄 매일 VJ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승윤과 장재인이 VJ를 맡은 22일 첫 방송에서는 샤크라, 김현정, 조성모, 동방신기, GOD, 싸이, 이수영, 소녀시대 등 90년~2000년대 인기 가수들의 옛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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