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원 트레이닝복 유명해질 지 몰랐다^^"

김겨울 기자  |  2010.11.21 15:58
<사진캡처=SBS \'시크릿가든\'> <사진캡처=SBS '시크릿가든'>
배우 현빈이 SBS '시크릿가든'의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인사를 전했다.

21일 SBS에 따르면 현빈이 자신이 출연 중인 '시크릿가든'의 게시판에 감사 글을 남겼다.


현빈은 "저는 이번 '시크릿가든'을 통해 SBS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며 "SBS에서 첫 작품인 '시크릿가든'과 김주원을 많이 사랑해주셔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1,2부 방송이 나간 후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나 역시도 주변 반응에 깜짝 놀랐다. 특히 주원 트레이닝복이 이렇게 유명해질지는 저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여러분께 더 멋진 주원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현장 스텝들과 배우들과 함께 하루하루 열심히 촬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달라. 그럼 '시크릿가든'과 함께 2010년 한해 멋진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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