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훗'으로 뮤티즌송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처음으로 '훗'으로 1위를 차지한 후, 1위 재입성에 성공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티파니야. 우리 또 1위했어. 빨리 같이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며 부상으로 함께 서지 못한 티파니와 영광을 함께 나눴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사랑 나눔 콘서트'가 진행되면서 SBS '인기가요'가 결방됐다.
21일 방송에서는 2AM의 신곡 '전활 받지 않은 너에게'가 뒤늦게 11월 2째 주의 뮤티즌 송으로 수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 황보, 비스트, 컴백한 카라의 스페셜 무대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