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방송 4회만에 20% 돌파 '승승장구'

김현록 기자  |  2010.11.22 07:10


SBS 주말심야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2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 18.2%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시크릿가든'의 자체최고 시청률. 이로써 '시크릿가든'은 지난 13일 첫 방송 이후 4회만에 20% 고지를 넘어섰다.

'시크릿가든'은 28.1%를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 이어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2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시크릿가든'은 안하무인 재벌3세로 등장한 현빈과 스턴트우먼 역을 맡은 하지원, 톱스타 오스카 역의 윤상현 등이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새롭게 로맨틱 코미디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웃어요 엄마'는 14.3%, MBC '욕망의 불꽃'은 13.3%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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