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예능 1위

김현록 기자  |  2010.11.22 07:53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캡처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캡처


KBS 2TV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2.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박2일'이 강호동과 이만기가 세기의 대결을 벌였던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25.0%에 비해 다소 낮은 기록이다.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남자의 자격'이 유기견 키우기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80번째 여행을 맞은 '1박2일'이 전남 장흥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 2부는 8.9%,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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