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12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174만명

임창수 기자  |  2010.11.22 11:12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제작사 영화사집에 따르면 영화 '초능력자'는 개봉 2주차 주말(지난 19일~21일)동안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누적 관객 174만 5222명(서울 51만 4784명, 배급사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초능력자' 순제작비는 29억원이며 마케팅과 프린트비용을 포함한 총제작비는 49억 원이다. '초능력자'는 개봉 12일 만인 지난 21일 17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한편 '초능력자'는 눈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강동원 분)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규남(고수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렸다. 강동원, 고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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