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섹시 이미지로 첫 선

박영웅 기자  |  2010.11.22 13:18
걸그룹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걸그룹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티아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류화영(17)이 섹시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류화영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 한빛효영(본명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으로 이번에 티아라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됐다.


티아라는 22일 새 음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새로운 모습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르고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또 다른 한장의 사진 속 류화영은 청아한 매력으로 깨끗한 이미지도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중세풍 이미지와 인디언 콘셉트의 상반된 재킷을 동시에 공개했다.


티아라는 23일 엠넷닷컴과 곰TV를 통해 2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왜 이러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

걸그룹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걸그룹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타이틀곡 '왜 이러니'는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콤비의 공동작품으로 화려한 일렉트릭 기타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 사운드가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팝 댄스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이트라이브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티아라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표된다. 티아라는 오는 12월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새 음반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