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혼' 이휘재, 신부 전격공개

김수진 기자  |  2010.11.22 15:33


오는 12월 5일 결혼식을 앞둔 개그맨 이휘재(38)가 단아한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휘재는 22일 오후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이휘재의 신부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휘재는 웨딩촬영 당시 예비신랑의 설렘으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단아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09년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소개로 8살 연하의 문정원씨를 만났으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12월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이 열리며 주례는 고1때 은사가, 사회는 고교 동창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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