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가 장동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이날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장동건은 세상 어떤 여성이 보더라도 핸섬한 배우"라며 "너무 지당해서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무 감독, 장동건과 함께 작업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처음부터 공통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좋은 호흡을 이어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의 제작자인 배리 오스본이 뉴욕대 출신의 국내 감독 이승무와 의기투합해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12월 2일, 미국에서는 12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