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선사 중이다.
특히 헤어진 옛 연인 윤슬(김사랑 분)과의 재회 장면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눈빛 연기를, 콘서트와 댄스 연습 장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을 선보여 팔색조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스카 소화력이 뛰어나 태봉이가 울고 갈 것 같다" 등 평을 올리며 그의 능글맞은 깨방정 캐릭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방송 4회 만인 지난 21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