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말 없는 예능프로 너무 편해"

문완식 기자  |  2010.11.23 14:02
김종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종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종민이 말없이 참여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23일 오후 1시 서울 신문로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린 케이블 tvN 버라이어티 '네버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종민은 "말 없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이 어떤가"라는 물음에 "이보다 더 편할 데가 없다"면서 "여태까지 했던 프로그램 중에 '조용한 도서관'이 가장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 같아서는 한 8, 9년 했으면 좋겠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네버랜드'의 '조용한 도서관'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말을 하면 벌칙을 수행하는 일종의 '벌칙쇼'다.

한편 '네버랜드'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로 ''조용한 도서관', '즐거운 인생', '더 폰'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신동엽, 남희석, 김성주, 김종민, 지상렬이 출연한다. 첫방송은 2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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