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온미디어>
배우 고현정이 여성들이 닮고 싶은 피부미인 1위로 꼽혔다.
24일 온미디어에 따르면 고현정은 올리브의 리얼 뷰티쇼 '겟 잇’ 뷰티'가 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뷰티 관련 설문조사에서 가장 닮고 싶은 국내 뷰티 아이콘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국리얼 뷰티쇼인 '겟 잇’ 뷰티'가 여성들의 뷰티에 대한 다양한 관심분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7678명의 20~40대 여성이 설문에 참여했다.
고현정은 총 응답자 중 2813명(36.64%)의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단순히 타고난 것 뿐 아니라, 좋은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닮고 싶은 스타"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신민아가 전체 응답자 중 2649명(34.50%)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신민아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의 1인자로 손꼽히며, 마지막까지 고현정과 1위를 두고 각축을 벌였다.
한편 올리브 '겟 잇’ 뷰티'는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방송을 통해 '아이 메이크업'을 주제로 다양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뷰티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