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해병대 친동생'에 팬들 걱정 쏟아져

김유진 인턴기자  |  2010.11.24 16:51
▲ 출처=2PM 준수 트위터 ▲ 출처=2PM 준수 트위터


북한의 연평도 도발 직후부터 아이돌그룹 2PM 리드보컬 준수와 준수의 친동생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2PM팬들은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 있은 뒤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에 "혹시 동생이 연평도에 있던 건 아니냐" "준수 동생이 걱정 된다" 등의 글을 올리며, 준수 형제에 마음을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2PM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준수는 "동생이 해병대에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준수는 "군 생활 열심히 해라. 제대하면 앞길을 책임 지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띄우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준수의 동생 김모씨는 내년 1월에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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