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영재·한송희, 12월12일 백년가약

김지연 기자  |  2010.11.25 10:22
개그맨 커플이 탄생했다. 최근 종영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던 개그맨 박영재(25)와 한송희(28)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에서 결혼한다. 선후배로 만나 지난 2008년 말 연인으로 발전한 박영재와 한송희는 2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영재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결혼한다. 이제는 품절남"이라고 결혼하는 행복한 속내를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촬영을 진행했으며, 당시 동료 개그맨 선후배들이 현장을 찾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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