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존박 닮은 남편과 22개월 된 아들 '공개'

김겨울 기자  |  2010.11.25 11:13


연예인 박경림이 방송 최초로 가족들과 함께 토크쇼에 출연한다.

박경림은 오는 25일 밤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박경훈씨와 22개월 된 아들 민준과 함께 출연한다.


박경림은 이 자리에서 행복한 가족 이야기와 눈물겨웠던 신인시절 스토리는 물론, 연예계 마당발임을 증명하는 화려한 인맥을 공개한다.

특히 존 박을 빼 닮은 '훈남' 남편과 민준이의 활약 또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결혼 후 아내 때문에 담배를 끊었지만, 또 다시 아내 때문에 담배를 피우게 된 사연과 돈 관리, 자녀교육관 등 흥미로운 토크를 펼친다.


박경훈씨는 "경림이와 3년 넘게 같이 살면서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카메라를 향해 “경림이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하는 등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남들보다 말문을 일찍 텄다는 아들 민준이 역시 촬영 내내 귀여운 말과 재롱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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