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웃어라 동해야' 캡쳐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지난 24일 KBS 2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방송된 주연이 만삭의 몸으로 찍은 광고사진이다.
주연은 극중 임산부인 새영 역을 열연하고 있다. 새영은 당차고 애교 많은 무용과 대학생으로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하지만 여전히 천방지축인 캐릭터이다.
37회에서 새영은 만삭의 몸으로 파격적인 산후조리원 광고를 찍어 시어머니의 계선옥이 분노를 샀다. 화를 내는 시어머니에게 새영은 당당하게 "이게 뭐가 어때서 그러냐. 돈도 벌고 추억도 남기고 일석이조"라고 대답해 갈등을 빚었다.
주연은 만삭에 어울리는 행동과 감쪽같은 만삭몸매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진짜 임산부같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현재 18.8%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