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의 한빛효영
신예 혼성 10인 그룹 남녀공학의 한빛효영(17·본명 류효영)이 춘향 진(眞)을 차지할 때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단독 공개했다.
올 봄 열린 제 80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른 한빛효영은 당시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는 여러 장의 사진들을 25일 스타뉴스를 통해 외부에 선보였다.
남녀공학의 한빛효영
이 사진들 속에서 한빛효영은 장기인 춤을 출 때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만면에 미소를 띤 채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진을 차지한 뒤에는 감격에 젖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선보였다. 물론 이 때는 고운 한복을 입고 고전미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처럼 한빛효영은 춘향선발대회 때의 사진들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빛효영은 지난 14일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던 도중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에 있다.
남녀공학의 한빛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