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 김경진 훈남변신 "원빈 목표"

김현록 기자  |  2010.11.26 10:47


개그맨 김경진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경진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XTM의 맨즈헬스 프로젝트 '절대남자'를 통해 달라진 모습과 함께 생애 첫 메인 CF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절대남자'를 통해 과거 ‘찌질남’ 이미지를 털어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는 김경진은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엔 난생 처음 CF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기까지 했다.

26일 공개된 촬영장 현장 사진에서 김경진은 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탄탄해진 체격은 물론 머리모양과 안경 등 스타일까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훈남' 포스를 발산했다.


김경진은 촬영 현장에서도 운동을 계속하는가 하면 남자 모델들의 칭찬에 촬영 중 과감히 복근 노출까지 감행하며 전에 볼 수 없던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경진은 "'아저씨'의 원빈 같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의지를 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